‘나는 솔로’ 25기 첫 방송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첫 방송부터 남자 출연자들이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각각의 직업과 연봉, 외모까지 남자 출연자들은 정말 다채로운 스펙을 자랑했어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연봉 5억! 영수, 입담까지 완벽!
첫 번째로 등장한 영수는 정말 신선한 캐릭터였어요. 자기는 ‘광수’, ‘영호’, ‘영식’ 같은 멋진 이름표를 받을 줄 알았는데, 영수라는 이름표를 받으니 좀 실망한 듯한 모습이었죠. 그런데 그 모습이 오히려 귀엽고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이 영수, 외모만 귀여운 게 아니었어요. 실상은 정말 대단한 능력자였죠. 그는 첫 등장부터 “세후 월 4-5억 정도 된다”고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말 한 마디로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은 영수! 사실 이런 스펙을 자랑하는 사람이 등장하면, 누구나 한 번쯤 놀라지 않겠어요?
영수는 유머 감각도 아주 뛰어나서, 입담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런 강력한 첫인상 덕분에 초반부터 “보험왕”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죠. 과연 영수의 활약이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돼요.
유학파 개업 약사, 영호의 남다른 매력
다음은 영호예요. 처음 등장했을 때, 진지한 모습에 나름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죠. 영호는 부모님의 권유로 약사가 되었다고 해요. 약국을 개업한 지는 6개월이 된 신참 약사라고 하죠. 그러나 그가 단순한 약사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그의 인생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이야기였거든요.
영호는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5년 후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고 해요. 그 경험이 그의 성격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친 듯해요. 게다가 그는 일주일 내내 바쁘게 일하는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연애에 대해선 정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어요. “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했다”면서, 자신도 결혼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연애를 하겠다고 말했어요. 이런 진지함과 열정이 바로 영호의 매력 아니겠어요?
52개국 여행자, 영식! 자유로운 영혼의 돌진남!
이제 등장한 영식은 정말 다른 남자들과는 분위기가 달랐어요. 그가 등장할 때, 록 음악과 함께 강렬한 느낌을 주더니, 자신을 소개할 때도 “내 인생을 표현하는 단어는 ‘적극성’과 ‘돌진’”이라고 했죠. 그의 말을 들으니, 그는 정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는 게 바로 느껴졌어요.
그가 가장 자랑하는 경험은 바로 52개국을 여행한 거예요! 무려 1년 10개월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무전 여행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모두가 깜짝 놀랐죠. 하루 3만 원을 가지고 여행을 하면서, 돈을 아끼며 여행을 했다고 해요. 이렇게 자유로운 영식, 그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면, 그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영식은 지적이고 자신감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죠. 이상형으로 ‘18기 현숙’을 꼽으며 그녀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런 그의 스타일이 정말 멋있죠.
188cm 피지컬을 자랑하는 축구선수 출신, 영철!
그 다음은 영철이에요. 이 사람도 완전 ‘강남 스타일’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자였어요. 키 188cm, 탄탄한 몸매에 훈훈한 외모까지! 이런 매력을 가진 남자라면 당연히 모든 여자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영철은 그저 운동선수 출신일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사람이었어요.
영철은 K리그 2부 리그에서 뛰었던 축구선수였어요. 또, 그는 김민재 선수와 연세대 후배라며 자랑도 했죠.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몸매와 피지컬은 그야말로 ‘완벽’! 그러나 그의 이상형은 의외로 ‘러블리한 여자’라고 하네요. 11기 현숙과 17기 옥순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그들의 순수한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의대 + 법학 석사, 엘리트 중의 엘리트! 광수
이제 등장한 광수는 25기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이에요. K대 의대를 졸업하고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법학 석사까지 취득했다고 해요. 이런 스펙을 보면, 진짜 '엘리트'라는 말이 딱 맞죠. 의사와 법률 전문가 두 직업을 모두 가지고 있는 광수는 한 마디로 능력의 집합체였어요.
그가 가장 신기한 점은, 의사로 활동하면서도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화가이자 사진가로도 활동 중이라니, 그의 다재다능함은 정말 대단하죠. 광수는 또 “나보다 얼굴이 크지 않은 여자”라는 특이한 이상형을 밝혀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어요.
김우빈 닮은꼴, 상철! 외모와 능력 모두 갖췄지만…
마지막으로 등장한 상철! 이 사람은 등장하자마자 “김우빈을 닮았다!”는 얘기를 듣게 된 남자였어요. 정말 외모부터가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이었죠. 그는 첫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고, 대기업에 입사하기도 했다고 해요. 능력은 충분히 검증된 남자!
그런데 연애에 있어서는 의외로 경험이 부족하다고 고백했어요. “내가 원하는 사람을 반드시 쟁취하는 스타일”이라며, 자신감 넘치지만 연애 경험은 다소 부족하다는 점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어요. 과연 그는 ‘나는 솔로’에서 어떤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