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자살 이야기하는 남친 언어폭력 1 #감정일기
삶을 살아가면서 저는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매일 불안하고 지치고 힘이 듭니다. 제가 생각했던 삶의 방향과 다르게 가고 있어서가 아닐지?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는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약을 복용한지 10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제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밝은 사람이라서 그냥 스트레스도 너무 안 받고 밝고 명랑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때도 저의 삶의 방향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거리도 멀고 힘들 때마다 같이 있어줄 수도 없고 서로에게 많이 지쳤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연애와 일 모두 그렇지는 않더군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는거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주위..
감정일기
2020. 7. 11. 12:19